보통 여자친구가 토리노로 놀러오면 일주일있다간다. 그렇게 되면 주말은 같이 있지만 평일은 출근을 해서 여자친구는 혼자서 토리노 탐방을 하게되는데 이번 포스팅은 여자친구가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꽃이 예뻤나보다
발렌티노 공원 잔디밭에서 사온 피자조각을 먹은 듯 하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눈에 띄었나 보다
고풍스러운 카페를 찾아서 비체린 한잔을 했나보다
캐릭터가 귀여웠나보다
집 앞이다 아마 여기서부턴 내가 있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커피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에서 넘어온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를 먹은 날이다. 정말 맛있었고 1키로 넘게 먹었는데도 가격이 나쁘지 않았다.
빨리 돌아가서 또 먹고싶다. 군침이 싹도노
이렇게 또 여자친구는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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