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다녀오고 다음 날, 날씨가 좋아 그냥 나왔다.
문어버거.. 나름 좋아하는 편
다른 나라에서 먹어본 적 없는 맛이라 좋아한다.
산책하면서 본 이탈리아 스러운 데코들
여기는 토리노 수의가 보관되어있는 토리노 대성당인데 몇 년에 한번씩 뚜껑을 깐다나..
평소에는 보관되어있는 상자만 볼 수 있다.
평소에는 진짜 대충대충 사먹거나 간편한거만 해먹는데 여자친구가 오면 이런 밥을 먹는다.
여기서 부터는 여자친구가 월요일에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무슨 엽서에 나올만한 사진을 찍어놨다.
날씨가 엄청 좋은 날.
집 앞 10분만 걸어 나가면 있던 저 풍경이 이제와서는 조금 귀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여자친구는 다음 날 이탈리아를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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