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 하기 너무 귀찮아서 인턴 끝나고도 올리지 않은 밀라노 두번째 사진들..
그냥 대충 올려놓고 지나간다.
밀라노의 아파트..
BAM 에서 센터쪽으로 이어지는 길들을 이어가다보면 예쁜 것들이 많이 보인다.
별 생각없이 건물들과 가게들 구경하면서 다녀도 지루하지 않았다. 이 날은 토리노로 돌아가는 날.
저 멀리 알프스가 보인다.
토리노로 가는 방향에 있는 노바라(Novara)라는 도시에 잠깐 들렀다.
피에몬테 주에서 토리노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지만 인구가 10만명 정도라고 한다.
코벤트리 밑에 있는 레밍턴스파같은 동네였다. 구석구석 이탈리아스러운 건물들의 연속.
이 날 있던 동양인은 나뿐인 것 같은 느낌.
다시 토리노로 향하는 중
수페르가가 보인다는 것은 마치 서울로 가는 길에 네이버 사옥이 보이는 것과 같은 느낌.
입실론 반납전에 기름 만땅 채워주기
저녁은 해산물식당에서 파스타와 생선튀김을 먹었다.
이 날도 피아짜 산까를로는 산책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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