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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탈리아] 여행

백만년만에 돌아온 밀라노 남은 사진

by wonwon 2023. 8. 30.

 

업로드 하기 너무 귀찮아서 인턴 끝나고도 올리지 않은 밀라노 두번째 사진들..

그냥 대충 올려놓고 지나간다.

 

 

밀라노의 아파트..

 

 

BAM 에서 센터쪽으로 이어지는 길들을 이어가다보면 예쁜 것들이 많이 보인다.

 

 

별 생각없이 건물들과 가게들 구경하면서 다녀도 지루하지 않았다. 이 날은 토리노로 돌아가는 날.

 

 

저 멀리 알프스가 보인다.

토리노로 가는 방향에 있는 노바라(Novara)라는 도시에 잠깐 들렀다.

피에몬테 주에서 토리노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지만 인구가 10만명 정도라고 한다.

 

 

코벤트리 밑에 있는 레밍턴스파같은 동네였다. 구석구석 이탈리아스러운 건물들의 연속.

이 날 있던 동양인은 나뿐인 것 같은 느낌.

 

 

다시 토리노로 향하는 중

 

 

수페르가가 보인다는 것은 마치 서울로 가는 길에 네이버 사옥이 보이는 것과 같은 느낌.

 

 

입실론 반납전에 기름 만땅 채워주기

 

 

 

저녁은 해산물식당에서 파스타와 생선튀김을 먹었다.

 

이 날도 피아짜 산까를로는 산책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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